2월15일 신진규 노조위원장 단식농성 중단 … 대화 통해 풀어갈 듯 S-Oil 경영진이 성과급 관련 임금합의안을 놓고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단식농성을 벌여왔던 S-Oil 신진규 노조위원장이 농성을 중단했다.2월18일 S-Oil 노사에 따르면, 신진규 위원장은 회사측이 2007년 노사가 합의한 임금합의서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지속돼온 상생과 신뢰의 노사관계를 대립과 갈등으로 끌고 가고 있다며 2월6일부터 1인 단식농성에 들어갔으나 10일째인 2월15일 농성을 모두 철회했다. 노조집행간부 50여명도 2월15일 철야 농성을 중단했으며, 노조는 2월11일 하성기 울산공장장 등 회사 대표 2명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울산노동지청에 제기한 고소도 함께 철회했다. 신진규 위원장은 2월15일 회사측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 CEO와 전화 통화한 뒤 단식농성 등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노조는 “회사가 2007년 임금합의서를 통해 경영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을 문서화한다고 합의했지만 이행하지 않고 최고경영자가 성과급 200%를 일방적으로 결정해 지급하는 등 파행적 노사관계를 만들었다”며 반발해왔다. 회사는 “2007년 경영실적을 보면 당기 순이익이 줄어들었는데도 노조는 2007년 영업이익이 2006년 보다 증가했다고 250% 이상의 추가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며 “직원의 평균연봉이 국내 제조기업 중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추가지급은 과도한 요구”라는 입장이었다. 노사는 일단 노조위원장의 단식 중단, 고소 철회 등이 이루어진 만큼 성과급에 대한 서로의 기본적인 입장차와 관련해서는 대화를 통해 풀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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