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P-X 80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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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ong Aromatics, 20억달러 투자 … 벤젠 40만톤에 O-X 20만톤도 싱가폴의 Jurong Aromatics이 20억달러를 투자해 2011년 가동 예정으로 대규모 BTX 플랜트를 건설한다.천연가스 콘덴세이트(Condensate)를 원료로 P-X(Para-Xylene) 80만톤을 비롯해 O-X(Ortho-Xylene) 20만톤, 벤젠(Benzene) 4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250만톤의 연료도 생산하게 된다. JAC는 Jurong Energy가 지분의 60%를 소유하고 있는데, Jurong Energy는 Vinmar Group의 자회사인 Vijay Goradia와 MY Ling 컨소시엄이 설립했다. 나머지 지분은 스위스의 무역상 Glencore, SK에너지, 쿠웨이트의 Noor Financial Investment, 중국의 Polyester 및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메이저 Sanfanxiang Industrial Group이 보유하고 있다. 한편, BTX 프로젝트의 기술공급, 기초설계, 설비공급 담당기업으로는 Honeywell의 자회사 UOP가 선정됐으며, 건설부문은 SK건설이 9억달러에 수주했다. <화학저널 2008/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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