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상승세로 SK에너지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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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65-966달러로 12달러 상승 … GS칼텍스 촉매교체 주목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 돌파에 힘입어 톨루엔(Toluene) 가격이 2월29일 13.75달러 상승해 FOB Korea 톤당 965달러를 형성했다.국내기업들이 4월 거래물량의 가격을 FOB Korea 톤당 970달러로 요구하자 BP, KC&A, Interchem은 FOB Korea 톤당 980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는 Spot 시장에서 3월 하순 도착 예정물량을 FOB Korea 톤당 960달러에 구매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에서는 3월 물량이 FOB Pasir Gudang 톤당 920달러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으며 CFR SEA 기준으로 는 톤당 960달러에 거래가격이 제시되고 있지만 어떤 계약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8450위안으로 거래는 8400위안에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부지역에서는 ex-tank 톤당 8000-8050위안이 제시되고 있다. 중국의 다운스트림 수요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 가격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톨루엔 공급과잉은 4월부터 GS칼텍스의 No.2 4만톤의 촉매 교체로 완화될 전망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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