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시브, 고유가에 루블화 가치 급등 … 2008년 수출 70% 넘어설 듯 러시아의 에너지 판매 수입이 고유가 영향으로 하루 10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러시아 증권기업 우랄시브가 3월11일 집계했다.우랄시브는 보고서에서 “러시아 기준유인 우랄 원유가 3월 초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으며 한때 기록적인 107.5달러까지 거래됐다”면서 “이에 따라 러시아가 판매하는 원유와 천연가스 및 정유제품이 하루 평균 10억달러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랄시브의 수석 전략가인 크리스 웨퍼는 “고유가 속에 정부 지출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인플레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핫머니가 대거 유입돼 루블의 대달러 가치도 급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루블 환율은 2월 달러당 24루블을 밑돌아 9년여 사이 통화 가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2008년 인플레 목표치를 8.5%로 잡고 있으나 실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러시아의 2007년 인플레는 11.9%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2008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유가를 평균 65달러로 책정했다. 러시아는 수출의 70% 가량을 원유와 천연가스가 담당해왔으나 2008년 유가가 치솟으면서 70%를 넘어설 전망이다. 보고서는 러시아의 에너지 판매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정부가 에너지 부분의 세금을 줄여 투자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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