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성, 2020년 세계 433억톤 배출 … 배출권 거래에 과태료 부과 필요 일본 환경성은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데 오는 2020년 시점에서 100억톤 정도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마련하고 3월14일부터 Chiba에서 열리는 G20회의에서 공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Kyoto대학 등이 공동 작성한 보고서는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현재 추세대로 늘어나면 2020년에는 총 433억톤으로, 2000년 50억톤보다 무려 383억톤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나 배출권 거래가 세계적으로 보급돼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톤당 100달러에 거래되거나 1톤 배출에 10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되면 기업이나 개인의 감축 의욕이 커지기 때문에 2020년의 배출량이 약 330억톤으로 억제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가별 압축 가능한 배출량은 중국과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EU), 인디아 등의 순으로 많으며, 대책비로는 총 1321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지적됐다. 장기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구체적인 추산치가 발표되기는 매우 이례적으로 앞으로 교토의정서 이후의 후속 감축 틀을 짜기 위한 국제 기후변동회의 등에서 있을 각국의 논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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