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이란 포함 … 세계 매장량의 40% 상회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가 카자흐스탄 등 구 소련 국가들과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망을 정비하는 사실상의 카르텔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는 이란 등에도 참가를 요청해 2008년에 카르텔을 발족할 계획인데 앞으로 카타르 등 주요 가스 수출국을 포함시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같은 국제적인 천연가스 카르텔을 창설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에 의한 카르텔 설립 구상은 당초 2007년 1월 미국과 대결하고 있는 세계 매장량 2위국인 이란이 러시아에 제안한 경위가 있어 러시아의 요청에 이란이 응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는 4월 러시아에서 구 소련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유라시아경제공동체 회의에서 구상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이란을 포함하면 천연가스 매장량은 전세계의 40%를 상회하게 된다. 러시아의 구상은 천연가스를 이용해 유럽의 안전보장 문제를 놓고 대립해온 미국과 유럽을 견제하기위한 의도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면서 가스 가격이 석유를 기준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영향력은 한정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잇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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