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prom, 중간판매상 거치지 않고 공급 … 1000㎥당 179.5달러 거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중간 판매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천연가스를 공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Gazprom과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기업 Naftogas는 3월12일부터 모스크바에서 가스 공급체계 등에 대한 협상을 벌인 끝에 직접 거래 방식에 합의했다. 러시아는 Gazprom이 주식 50%를 소유하고 있는 중간판매상 러시아ㆍ우크라에너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가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가스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하고 불투명한 거래를 조장한다면서 Gazprom과 Naftogas의 직접거래 방식을 원해 왔다. 합의서 서명에 따라 2월12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합자기업 설립안은 백지화됐다. 양국 정상은 당시 러시아ㆍ우크라에너지를 대신해 양국이 지분 50%를 보유하는 합작기업를 설립키로 했었다. 또 양측은 3월부터 2008년 말까지 러시아가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로부터 수입해 우크라이나에 판매하는 천연가스를 1000㎥당 179.5달러에 총 498억㎥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러시아에서 직접 생산되는 가스는 4월1일부터 12월까지 같은 가격에 총 75억㎥를 공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공급한 1-2월분 가스는 1000㎥당 315달러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Gazprom은 3월3일과 3월4일 우크라이나가 약 6억달러에 이르는 가스 채무를 갚지 않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가스 공급량을 25%씩 모두 50%나 줄였다가 우크라이나가 채무 이행을 약속한 다음날 가스 공급을 정상화시켰다. 한편, 러시아는 유럽으로 보내는 가스의 71%를 우크라이나를 거쳐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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