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재, 대기업 독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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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예상 300억원, 중소기업 추산 50억원대인 접촉재(Media) 시장에 효성T&C가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시장규모가 최소 100억원 이상은 되어야 기술개발을 통한 시장참여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통설이라고 볼 때, 접촉재 시장의 대기업 참여는 중소기업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소기업들도 전문기업으로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없어 시장뺏기기는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효성T&C는 섬유기술과 생물공학을 이용해 접촉재를 생산하며, 재료는 나일론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T&C는 건설현장의 폐수처리용 영업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연간 700톤을 생산할 예정이다. 효성T&C는 접촉재 공급가격은 아직 미정인 상태이나 타 미생물제품과 함께 생산이 가능해 최저가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국내 접촉제 판매현황 | <화학저널 1997/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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