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취급 주유소 6곳 불과 … 수분함유 용이 자동차연료로 적합치 않아 폐목재에서 추출한 에탄올을 가솔린과 혼합해 만든 바이오연료 보급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석유판매 기업들은 환경성이 추진하고 있는 폐목재 바이오연료 보급계획에 대해 품질이 낮다는 이유로 판매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성이 추진하는 폐목재 바이오연료 보급은 폐목재에서 추출한 에탄올을 가솔린에 3% 혼합해 만든 E3로 2007년 10월부터 Osaka의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실용화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E3는 취급하는 주유소가 Osaka와 Hyogo의 6곳 밖에 없으며 E3를 취급하려는 주유소에 대해 대기업 정유기업들이 거래를 중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례로 Osaka에서 E3를 취급하는 주유소 2곳이 정유기업와 계약을 중지하고 E3판매를 시작했다. 일본 석유연맹은 E3가 수분이 함유되기 쉬워 자동차연료로는 적합하지 않다며 에탄올과 석유가스를 혼합한 ETBE를 가솔린과 혼합해 만든 바이오연료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0년까지 국내 수송용 바이오 연료보급 목표를 50만㎘로 정했지만 석유연맹의 ETBE 판매계획이 21만㎘에 머물러 있어 E3 보급이 확대되지 않는 이상 목표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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