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산화수소 3만톤 증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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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50억원 한솔화학(대표 강석주)이 과산화수소 생산설비를 대대적으로 증설,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한솔화학은 총 400억원을 투입, 전주공장에 연산 3만톤의 과산화수소 설비를 새로 건설, 울산공장의 2만톤을 포함, 연간 5만톤의 과산화수소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한솔화학은 종이의 품질고급화 추세와 환경규제 강화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수요에 대비키위해 설비를 증설했다. 과산화수소는 제지·펄프·섬유분야의 표백제와 폐수처리, 전사공업, 반도체 세정 등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약품으로 연간 15% 이상의 높은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한솔화학의 과산화수소 공장은 설계에서부터 시운전까지 순수한 독자기술로 완성한 것이다. 한솔화학은 공장 가동으로 연간 250억원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존수출국인 중국, 필리핀은 물론 인도네시아, 이란 등지로도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1997/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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