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ㆍIPIC 법적분쟁으로 … 동의 없는 지분매각 불가 현대오일뱅크의 대주주인 IPIC의 지분 매각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과 관련 한 관계자는 “2대 주주인 현대중공업과 IPIC의 법적 다툼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매각작업이 본격 진행되려면 한참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도 “우선매수권과 관련해 IPIC와 법적 분쟁(Legal Dispute)을 벌이고 있으며 문제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 현대중공업의 동의 없이 IPIC 보유지분 70% 중 일부라도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일부에서는 IPIC가 3월 말까지 우선매수권에 해당하지 않은 일부 지분을 GS칼텍스에 넘기기로 결정했다는 설이 돌고 있는데 대해 현대중공업은 “그럴 경우에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IPIC는 1999년 6127억원(5억달러)를 투자해 당시 현대정유 지분 50%를 확보했으며 이후 2006년에는 콜 옵션을 행사해 현대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20%를 주당 4500원에 추가 인수했다. IPIC는 2007년 5월 투자차익을 일부 회수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뒤 주간기업인 모건스탠리를 통해 매각작업을 진행했으며 2007년 말경 GS칼텍스와 호남석유화학, Conoco Phillips, STX 가운데 최종 인수후보를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현대중공업의 이의제기로 중단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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