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래커 정기보수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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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월 연달아 가동중단 예정 … 에틸렌 가격상승 견인할지 주목 일본의 주요 석유화학기업들이 3월부터 줄줄이 정기보수에 돌입하고 있다.Tosoh는 Yokkaichi 소재 에틸렌(Ethylene) 52만7000톤 크래커를 3월16일부터 4월14일까지 정기보수하기 위해 가동중단에 돌입했으며, Sanyo도 3월 중순부터 Mizushima 소재 에틸렌 47만톤 크래커를 정기보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itsubishi Chemical은 5월부터 Kashima와 Mizushima 소재 크래커 2개를 모두 정기보수하고 Kashima의 에틸렌 No.1 크래커는 7월1일까지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의 에틸렌 가격은 하락세가 주춤하며 톤당 10달러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상반기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의 정기보수가 올레핀 가격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올레핀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8/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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