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연구원, Pfizer와 신약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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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면역세포 조절 화합물질 검색 연구 … 신규 항암제 개발 목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4월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다국적 제약기업 Pfizer와 <항암 신약개발을 위한 면역세포 NK의 활성 및 분화를 조절하는 화합물질 스크리닝>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약했다고 발표했다.연구는 암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는 NK면역세포를 조절하는 화합물질을 검색(Screening)하는 연구로 생명연구원은 검색시스템을, Pfizer는 화합물정보목록(라이브러리)를 각각 제공하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NK세포의 항암기전을 새롭게 규명하고 NK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화합물을 찾아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명연구원 이상기 원장은 “세계 1위 제약기업인 Pfizer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함으로서 국제적으로 연구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구원은 2007년 6월에도 Pfizer와 유전자를 이용한 간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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