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id 생산재개 신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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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이 H-Acid 생산재개 여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켐은 반응성 염료의 중간체로 쓰이는 H산 국제가격이 원자재가격 오름세와 주요 생산국가인 인디아의 감산에 힘입어 ㎏당 5~6달러까지 상승함에 따라 93년 중단했던 H산의 생산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인디아지역의 공장들이 4월부터 가동률을 다시 높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상궤도에 진입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현 추세대로라면 당분간 가격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포스코켐은 현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는 하지만 과거의 하락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현 추세만 보고 판단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 ㎏당 6.8달러는 되어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켐은 풍국정유를 인수, 현재 포항에 연산 2000톤 규모의 H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96년 독일·중국·일본·인디아 등지로부터 H산 3429톤을 수입, 10.5% 증가했으며 국내수요는 약 3000~3500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7/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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