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정제마진 상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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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경유-원유 스프레드 30달러 넘어 … 공급구조 다각화 하나대투증권은 4월16일 SK에너지에 대해 정제 마진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도 1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이정헌 애널리스트는 “배럴당 30달러를 넘을 정도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경유의 원유 스프레드 추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제사업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1/4분기를 바닥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올레핀(Olefin), BTX, P-X(Para-Xylene), SM(Styrene Monomer),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등으로 공급제품 구조가 다각화돼 있고 앞으로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한 올레핀 물량의 비중이 14%에 불과해 석유화학 경기 하강에 따른 영업이익 급감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국제유가 급등과 SK인천정유 합병 및 6월 말 이후 중질유분해시설(RFCC) 가동, 브라질 등 자원개발(E&P) 사업 신규광구 물량 증가 등으로 2008년 매출은 전년대비 50.3% 늘어난 41조6993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8/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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