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최고ㆍ최저 가격차 25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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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강남 1852원에 창녕 1600원 … 8000여곳 가격 정보 제공 4월15일 가동된 주유소종합정보제공시스템(www.opinet.co.kr)에 등재된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과 싼 곳의 가격차이가 리터당 250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시스템상 가격이 제공된 곳 가운데 무연 보통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S주유소로 리터당 1852원이었다. 반면, 가장 싼 곳은 경남 창녕 H주유소의 1600원이었으며 양 주유소간 차이는 252원이었다. 서울시내의 구별 평균가격(4월14일 기준)은 강남구가 1800.97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마포구(1773.38원), 종로구(1771.0원), 중구(1768.88원) 순이었고 가장 싼 지역은 중랑구로 1660.63원이었다. 하지만, 같은 강남구라도 가장 싼 곳은 1697원으로 가장 비싼 곳(1850원)보다 무려 153원 차이가 났다. 경유 역시 강남구 평균가격이 1703.28원로 가장 비쌌고 중랑구(1585.52원)가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어디까지나 주유소 종합정보 제공시스템에 등재된 주유소만을 대상으로 조사된 것으로, 이보다 비싸거나 싼 곳이 있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 아울러 가격정보가 오전과 오후 2차례 공시되고 있는데다 일부 주유소는 금융 부가가치 정보망을 통하지 않고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수시로 가격이 바뀌는가 하면 일부 주유소에서는 사이트에 등재한 가격과 실제가격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석유공사는 “현재 전국의 1만2000여개 주유소 가운데 정보제공에 동의한 주유소가 9600여곳이며 가격정보의 신뢰성 등을 감안해 일부 걸러낸 뒤 8000여곳의 가격정보가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1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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