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2007년 매출 344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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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틸렌 생산 6% 증가 653만4000톤 … CNPC는 24.8% 증가 258만톤 Sinopec, CNPC의 2007년 매출이 생산 확대와 화학제품 가격 급등 등을 반영하며 2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특히, CNPC는 에틸렌(Ethylene) 생산이 대폭 증가하면서 20%가 넘는 신장률을 나타냈다. Sinopec의 화학부문 매출도 약 344억달러(1달러 7위안으로 환산)에 달하며 DuPont의 2007년 수준을 웃돌았다. Sinopec, CNPC 모두 차기 5개년 계획에 따라 각지에서 신규 에틸렌 크래커 건설 프로젝트를 단행하고 있으며, 풍부한 자금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자본을 단독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또 산유국, 천연가스 생산국과의 합작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수급타이트가 표면화된 석유제품의 안정공급에 주력한 결과 원유가공량이 휘발유 2202만톤, 디젤 4735만톤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원유가격 급등으로 정유 및 석유제품 판매는 207억위안 손실을 나타냈다. 에틸렌 생산은 전년대비 24.8% 증가한 약 258만톤, 합성수지는 29.4% 증가한 396만톤, 섬유원료는 18.4% 증가한 146만톤을 기록했다. 제품의 생산확대와 시장가격 상승 등으로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0% 증가해 약 78억위안을 나타냈다. Sinopec의 2007년 원유생산능력은 605만톤, 천연가스는 16억6000만입방미터 늘어났다. 원유가공량은 전년대비 6.3% 증가하며 휘발유 생산량은 2469만톤, 디젤은 6008만톤을 기록했다. Sinopec도 정유ㆍ석유제품 판매는 약 104억위안 손실을 나타냈지만, CNPC와 마찬가지로 손실폭은 2006년부터 개선되고 있다. 에틸렌 생산은 6% 증가한 653만4000톤, 합성수지는 12% 증가한 966만톤, 합성고무는 20% 증가한 80만톤, 섬유원료는 11% 증가한 802만톤을 기록했다. 반면, 합성섬유, 요소는 2006년에 이어 감소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2대 석유화학메이저 영업실적(2007) | <화학저널 2008/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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