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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국내 향료시장은 약 1000억원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국내기업의 제조·판매비중은 20%에 불과하고 나머지 80%는 조합완제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향료산업은 식품 및 화장품 시장규모에 비해 미미한 편으로 원료 수입이 100%에 이르는 등 국산화율이 매우 저조한 가운데 일본을 중심으로 외국기업들이 시장에 참여하면서 국내기업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Givaudan 및 IFF, Firmenich, Symrise 등 글로벌메이저가 국내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Hasegawa 등 일본기업도 국내기업을 통해 향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보락을 통해 국내에 향료를 공급해 왔던 Takasago가 한국지사를 개설해 직접공급에 나서는 등 20-30개의 일본 향료기업들이 잇달아 국내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들은 고기능 향료 개발을 강화함으로써 수요처에 보다 적극적으로 신제품의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2007년부터 시행된 포지티브리스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내 식품향료 수요비중 | 국내 Sweet Flavor Base 생산ㆍ수출동향 | 국내 차음료 매출동향 | 국내 생수 생산동향 | 일본의 향료 수급동향 | <화학저널 2008/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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