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에너지포럼에서 OPEC 지도부 발언 잇따라 … 증산요구는 정치적 차킵 켈릴 OPEC 의장은 4월20일 쿠웨이트 방문 중 현지 상공회의소 회동에 참석해 “원유 생산을 늘려봐야 가격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면서 “수급 균형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07년 OPEC이 증산했으나 국제유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OPEC의 압달라 알-바드리 사무총장도 로마 국제에너지포럼에서 “달러화 약세와 원자재 투기가 유가 강세를 부채질해왔다”며 “변수들이 존재하는 한 국제유가가 꺾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의 고유가가 시장 펀더멘털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OPEC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도 “원유 공급이 충분하다”면서 “증산 요구는 아마도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쿠웨이트의 모함메드 알-알렘 석유장관 대행도 “필요하면 물론 증산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알-나이미와 알-바드리 등 OPEC 지도부는 전세계 90여 석유장관과 40개 이상 석유메이저의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해 4월20일 개최된 로마 국제에너지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OPEC 지도부의 발언들은 유가가 4월18일 배럴당 기록적인 116.96달러에 달한 가운데 나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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