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수출 30조원 달성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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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1/4분기 4조7000억원으로 55% 증가 … 사상 최대기록 SK그룹이 SK에너지 등 주요 계열사가 2008년 1/4분기 사상 최대의 수출을 기록한데 힘입어 2008년 수출 목표인 30조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4월27일 발표했다.SK에너지는 1/4분기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인 4조7000억원으로, 2007년 1/4분기 3조320억원에 비해 무려 55% 늘었으며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섰다. SK에너지는 “고유가, 환율, 원재료비 상승이라는 삼중고를 빠져나올 해답을 성장 정체에 빠진 내수시장에서 찾기 어렵다고 보고 수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말했다. SK에너지 외에도 SK네트웍스가 중국과 중동, 신흥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1/4분기에 2조1800억원의 수출을 기록했고 SKC와 SK케미칼 등 계열사의 수출을 모두 더하면 7조7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3% 늘었다. <화학저널 2008/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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