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이사회가 2008년 첫 현장경영 회의를 2월 합병한 인천정유 사업장에서 개최한다. SK에너지에 따르면, 이사회는 4월29일 오전 인천 컴플렉스에서 최태원 회장과 조순 이사 등 사내외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한 후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해 보고받는다. 이사회는 2008년 들어 인천정유 합병과 주주총회 때문에 본사에서 회의를 진행해오다 현안이 마무리된데 따라 인천 컴플렉스를 찾기로 했다. SK에너지 이사회는 연간 1-2차례 현안이 있는 국내외 사업장을 직접 찾는 등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해왔으며 국내에서는 2005년 울산 컴플렉스, 2006년 대전 기술원을 방문한 바 있다. SK에너지 이사들이 인천 컴플렉스에 모인 것은 세계적인 메이저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정유와의 합병 시너지가 중요하고 중국 등 아시아 시장과 거리가 가까워 해외시장 개척 전진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SK에너지는 1/4분기 영업실적 설명회에서 인천정유와 합병 시너지에 대해 “인천정유에서 생산되는 반제품을 교환해서 수송비 등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발생했다”며 “울산 컴플렉스에서 얻은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고 있어서 앞으로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 컴플렉스는 하루 생산량 27만5000배럴로 2008년 1/4분기 가동률이 54%에 그쳤지만 석유제품 210만배럴, BTX제품 7만3000톤을 수출해 수출 비중이 40%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8/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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