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4분기 영업이익 4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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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3.8% 늘어 1조4724억원 … 스판덱스 중심 핵심사업 호조 효성은 2008년 1/4분기 영업이익이 5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9% 증가했다고 5월2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조4724억원으로 13.8% 늘었고 순이익은 185억원으로 28.6% 감소했다. 중공업과 스판덱스(Spandex) 등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전 부문에서 고르게 영업실적이 개선됐으며 터키와 베트남 등 해외 신설법인의 영업실적 호조세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2/4분기에는 중공업 부문 판매가 확대되고 화학부문이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영업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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