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SM 신기술 적용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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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2위 생산능력 구축 … 에너지비용 연간 70억원 이상 절감 삼성토탈이 2007년 6월 SM(Styrene Monomer) 생산능력을 67만톤에서 87만톤으로 확대하면서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해 주목되고 있다.삼성은 기존의 기체상태에서 반응이 이루어지던 반응기 2개를 액체상태에서 반응이 이루어지는 반응기 1개로 통합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반응온도를 100도 이상 낮추었다. 또 세계 최초로 SM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스팀 대신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SM 플랜트는 스팀 공급이 필요했으나 이제는 폐열을 회수해 스팀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스팀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연간 70억원 이상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토탈은 87만톤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아시아에서 Formosa 다음의 생산능력을 갖추어 원가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은 증설 이후 원가경쟁력이 15% 이상 상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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