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중국 공급부족으로 162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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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623-1633달러로 20달러 상승 … 중국 재고수준 낮아 SM 가격은 5월 다섯째 주 FOB Korea 톤당 1628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원료 벤젠(Benzene) 가격이 1300달러 수준의 강세를 지속한 상태에서 공급마저 부족해 1600달러대의 강세를 지속했다. 중국 Sichuan의 지진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Qilu Petrochemical에게 생산하는 SM을 EPS (Expandable Polystyrene) 생산기업들에게 공급할 것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지진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건설 및 건자재용 EPS 사용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SM 내수가격이 ex-tank Jiangyin/Zhangjiagang 톤당 1만3300-1만3500위안으로 50위안 상승했으며, EPS 내수가격은 톤당 1000위안 상승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Asahi Kasei가 SM 플랜트를 75-80%만 가동하고 있고 Styrindo Monomer Indonesia가 Merak 소재 No.2 SM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등 SM 공급이 제한되고 있다. 다만, 중동에서 2-3년 동안 SM 200만-300만톤을 증설하는 등 공급과잉 징후도 나타나 예측불허 국면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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