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동차 성장으로 2012년 시장규모 4조원 … 고유가 반응 수혜 대신증권은 6월5일 고유가에 장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산업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자원개발, 원자력, 대체에너지 등을 꼽았다.이승재 연구원은 “유가 강세 기조는 실물경제의 회복을 지연시켜 산업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언제나 위기와 기회는 상존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서는 “고유가시대를 맞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출시 초기인 2000년에 1만여대에 불과했던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은 최근 5년간 연평균 67% 증가해 2007년 52만여대가 전세계적으로 판매됐다”고 말했다.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0.8%에 불과한 수준이지만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2년에는 300만대 이상이 판매돼 5%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성장세를 고려할 때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도 2006년 6000억원 수준에서 2012년 4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국내에는 현대자동차가 LPG아반떼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2009년 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부품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유가에 따른 정부의 자원외교로 에너지 공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며 “특히 한국가스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역량이 주목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고유가로 인한 전력요금 인상과 함께 원자력 발전 비중의 확대가 예상된다”며 “국내 원자력 발전설비를 독점공급하고 있는 두산중공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고유가에 장기적으로 대처 가능한 업종과 기업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기업 LG화학ㆍ로템, 원자력발전 원천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 해외 자원개발기업 한국가스공사ㆍLG상사ㆍ대우인터내셔널ㆍ대성산업, 플랜트산업기업 삼성중공업ㆍ현대중공업ㆍGS건설, 태양광ㆍ풍력 등 대체에너지 기업 동양제철화학ㆍ유니슨 등을 꼽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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