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장바구니 가져오세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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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학기업 Lanxess가 6월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장바구니를 가져오세요(BYOB : Bring Your Own Bag)” 환경보호 캠페인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Lanxess는 전 직원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을 전달하고 본사 건물 입구에 추가로 비치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쇼핑을 계획중인 직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Lanxess Korea 고제웅 사장은 “Lanxess는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쇼핑할 때 비닐 백을 사용하지 않고 재사용이 가능한 가방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가족과 이웃에게도 환경보호 운동이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5000억-1조개에 이르는 비닐 백이 사용되고 있는데 분당 100만개 이상의 비닐 백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으로 의미하는 것으로, Lanxess는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비닐 팩 사용 최소화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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