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 포르말린 여천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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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5만4000톤 확대 … LGㆍ금호에 공급 국내 최대 포르말린(Formalin) 생산기업인 해인기업이 여천공장의 포르말린 증설 검토를 마치고 7월 안으로 건설에 착수할 계획을 발표했다.해인기업의 포르말린 생산능력은 여천공장 8만2500톤, 구미공장 4만9500톤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천공장의 생산능력을 5만4000톤 확대할 예정으로 2008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시장 관계자는 “여천에 포르말린 다운스트림인 금호미쓰이화학이 MDI(Methyl di-para Phenyl Isocyanate) 생산능력을 200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7만톤에서 14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LG화학도 NPG(Neo Pentyl Glycol)를 증설함에 따라 여천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장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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