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일본 고전에 한국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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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i, 페놀ㆍ아세톤 가동률 80% … LGㆍ금호는 BPA 호조로 100% Mitsui Phenols Singapore이 6월3일 정기보수를 위해 싱가폴 소재 페놀(Phenol) 플랜트의 가동중단에 들어갔다.Mitsui Phenols Singapore은 Mitsui Chemicals과 Mitsui상사가 95대5 비율로 합작했다. Mitsui Phenols Singapore은 페놀(Phenol) 생산능력이 30만톤, 아세톤(Acetone)은 18만톤으로 6월 셋째 주까지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Mitsui Chemicals은 다른 페놀 플랜트 3기도 마진이 개선될 때까지 가동률을 80% 선에서 유지한다고 6월2일 발표한 바 있다. 일본 Osaka 및 Chiba 소재 페놀 20만톤, 아세톤 12만톤 플랜트와 Idemitsu Kosan과 55대45 비율로 합작한 페놀 23만톤, 아세톤 13만8000톤의 Chiba Phenol이 가동률 조절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Nippon Oil과 Mitsui Chemicals은 5월30일 벤젠(Benzene) 계약가격 협상에서 6월 가격으로 5월보다 톤당 165달러 인상한 CFR 1310달러에 합의했지만 페놀 Spot 가격은 5월27일 수요 부족으로 CFR China 톤당 15달러 하락해 1560달러를 형성했다. 반면, 국내에서는 BPA 생산을 위해 페놀을 자가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가동률 조정을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시장은 BPA 신증설로 페놀 공급이 부족해 금호P&B화학과 LG화학 모두 최대한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P&B화학은 4월20일경부터 45일간 페놀-아세톤 플랜트 정기보수를 실시해 BPA를 정상 생산하려면 페놀을 구매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정도로 가동률 감축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 LG화학 역시 No.2 BPA 플랜트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자체생산 페놀이 부족해 Full Capa로 가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은 2008년 페놀 50만톤 증설과 함께 BPA 12만톤을 증설했고, 금호P&B화학은 가을 완공을 목표로 페놀 80만톤, BPA 15만톤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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