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억7000만달러에 더버네이오일 인수 … 천연가스 확보전 치열 세계 석유 메이저들이 새로운 천연가스 자원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최대의 석유기업인 Royal Dutch Shell은 7월14일 캐나다 가스기업 더버네이 오일을 58억7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영국ㆍ네덜란드계 Shell은 캐나다 캘거리 소재 더버네이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찬성한 가운데 회사 주식을 지난 주말의 주가에 42%의 프리미엄을 더한 주당 83캐나다달러에 인수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설립된 더버네이는 캐나다 앨버타주 서부지역과 브리티시 컬럼비아 동북부 지역에서 원유 및 천연가스의 개발과 탐사사업을 벌여 왔으며 하루 생산량이 2007년 2만배럴 상당에서 2012년에는 7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hell의 제로엔 반 데르 베르 최고경영자(CEO)는 “더버네이 보유 원유 자원 매장지에 Shell의 입증된 석유사업 경험과 재무능력을 결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석유 수요 증가 및 유가폭등에 따라 석유메이저들은 석유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지난 주 미국 ConocoPhillips는 아부다비와 가스개발과 관련한 수십억달러의 거래를 맺은 바 있다. 또 캐나다의 탄화수소 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Shell 캐나다법인은 2006년 앨버타 소재 오일샌드 생산기업 블랙록 벤처스를 24억캐나다달러에 사들였고 영국 BP 역시 오일샌드와 관련 허스키 에너지석유사와 55억달러 규모의 거래를 체결했다. 최근 유가인상과 기술발전에 따라 더버네이처럼 채굴하기가 보다 힘든 가스에도 점차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데 ExxonMobil도 4월 헝가리의 마코 가스전 개발을 위해 3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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