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익악화로 가동률 감축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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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이텍 장기 가동중단 … 코스트 압박 최고조에 달해 감산 불가피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전례없는 국제유가 폭등으로 원료코스트 압박이 최고조에 달하자 불가피하게 가동률 감축에 나서고 있다.동부하이텍은 원료인 에틸렌(Ethylene) 구매에 어려움이 따라 울산 소재 No.1 11만톤과 No.2 17만톤 플랜트를 장기가동중단한 상태이며, 삼성토탈도 대산 87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로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Nippon Oil의 Oita 소재 20만톤 플랜트는 가동률이 90% 수준으로 나타난 가운데 Nihon은 Chiba 소재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월까지 90%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ahi Kasei도 Mizushima 소재 30만톤의 가동률을 3-4월 동안 90%로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SMI의 Merak 소재 10만톤과 24만톤은 1월1일부터 극히 부진한 가동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itsubishi Chemical도 Kashima 소재 37만1000톤 플랜트를 7월부터 8월4일까지 정기보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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