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2의 글리신 메이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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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 글리신 생산능력 5만톤 가동 … 코스트 무기 내수시장 공략 Chongqing Sanxia Plants가 글리신(Glycine) 시장의 메이저 신고식에 성공했다.자회사인 Sanxia Yingli Chemical은 2008년 4월16일 천연가스 베이스 글리신 5만톤 습식 플랜트 가동에 돌입해 4월 말 생산라인 1기가 목표 품질에 가까운 글리신 생산에 성공했다. 제조코스트가 톤당 1만1000위안으로 CAA(Chloroacetic Acid) 공법을 채용한 글리신 플랜트보다 5000위안 저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생산라인의 디보틀넥킹(Debottlenecking)으로 전 생산라인의 풀가동 시기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hongqing Sanxia는 Sanxia Yingli에 8000만위안을 지원함으로써 지분 80%를 확보했다. 최근 Glyphosate 가격이 상승하면서 업스트림 중간체인 글리신 가격도 동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시장규모가 작아 다른 화학기업들이 글리신 생산능력 확대 움직임에 동참하면 내수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Hebei Donghua가 글리신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Chongqing Sanxia의 글리신 플랜트가 가동하면 2대 메이저의 접전이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8/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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