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VAM 수요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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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M(Vinyl Acetate Monomer)의 국산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VAM은 접착제 및 EVA(Ethyl Vinyl Acetate) 등의 원료로, 삼성BP화학이 92년4월 초산(Acetic Acid)17만톤 공장 가동이후 계열화 차원에서 95년말 15만톤 규모의 VAM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국내 VAM 수요는 동양화학이 92년3월 PVA공장을 가동, VAM 예상 수요가 2만5000톤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시험생산의 어려움 등 여건이 여의치 않아 92년에는 7000톤만 사용했다. 동양화학은 93년 1만5000~2만톤을 사용, 92년보다 8000톤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양화학은 3만톤 규모의 EVA공장에서 VAM 5000톤을 사용하고 있고,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도 3만톤 규모 EVA공장에서 각각 2000톤씩을 사용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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