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3개 대학에 장학금 4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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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대표 하종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부산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모범적인 대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등록이 곤란한 남녀학생들의 등록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쉘석유는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매년 지방대학에 장학금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금액을 늘려 7월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쉘석유의 하종환 사장은 “한국쉘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ㆍ발전한 화학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인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건에서도 향학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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