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시아 가동률 감축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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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보수와 가동률 감축 맞물려 … 비수기 시즌과 증설물량 대비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원료코스트 압박으로 가동률 조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하반기 들어서도 비수기 시즌 도래와 8월 말부터 본격 유입될 신증설물량 등으로 가동률 감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롯데대산유화가 대산 소재 5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월부터 85%로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여천NCC는 여천 소재 28만5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월7일부터 15%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demitsu Kosan도 Tokuyama 소재 34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월부터 85% 수준으로 감축해 10월까지 계속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정부의 긴축 및 환경 정책으로 SM 다운스트림 가동중단이 봇물을 이루어 SM 수요회복 기대가 불가능한 가운데 비수기 시즌이 도래하고 있어 가동감축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17만톤 플랜트를 8월22일부터 9월5일까지 촉매 교체할 예정이며,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35만톤 플랜트를 9월 중순부터 2주간 정기보수할 계획이다. GPPC는 Tashe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8월10일 정기보수하고 있는데 9월4일 완료할 예정이며, PetroChina는 Daqing 소재 12만톤을 8월 하순부터 15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의 SM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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