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48달러 급락 1400달러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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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451-1452달러 형성 … GPPC는 No.3 플랜트 재가동 SM 가격은 9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1451달러로 48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중국의 재고과잉으로 수요가 부진해 1500달러가 무너졌다. 허리케인 구스타프(Gustav)가 열대성 폭풍으로 소멸하면서 별다른 피해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5달러로 추락한 영향으로 나프타(Naphtha)를 비롯한 업스트림 원료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베이징(Beijing) 올림픽 폐막에도 불구하고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가격이 2065달러로 65달러, PS(Polystyrene) 가격이 1595달러로 30달러 하락하고 EPS(Expandable PS)를 비롯한 다운스트림 수요가 저조해 재고가 5000-1만톤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타이완의 Grand Pacific Petrochemical이 25일간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Tashe 소재 No.3 SM 플랜트를 재가동해 아시아 SM 가격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미국 SM 가격은 US Gulf 파운당 1742달러로 111달러 폭등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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