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1000달러 붕괴 오늘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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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25달러로 64달러 폭락 … 미국 수출 가능성 대두 톨루엔 가격은 9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1025달러로 64달러 추락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과 중국의 수요부진으로 하락해 1000달러 초반으로 주저앉았다. 허리케인 구스타프(Gustav)가 멕시코 유전에 별다른 피해를 남기지 않고 소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배럴당 100달러를 내다보며 105달러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아시아 시장의 공급과잉이 기조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휴일(Ramadan)을 맞아 동남아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것도 톨루엔 가격 하락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동부의 내수가격이 톤당 8050-8100위안, 남부가 8300-8400위안으로 하락했으나 최종수요처들은 구매의사를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FOB Korea 가격의 약세와 벤젠 공급과잉을 고려해 1000달러 밑으로 구매의사를 표시해 추가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면, 미국 가격은 US Gulf 갤런당 1154달러로 30달러 상승해 미국 수출을 통해 과잉물량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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