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O2 전문기업 Sachtleben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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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wood Holdings과 Kemira 통합 … 합성섬유ㆍ잉크ㆍ화장품용 공급 미국 Rockwood Holdings과 핀란드 Kemira의 TiO2(Titanium Oxide) 통합기업 Sachtleben이 출범했다.Sachtleben는 약 5억6000만유로의 매출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합성섬유를 비롯해 잉크, 화장품, 의약품, 식품용 등을 공급할 방침이다. 정식명칭은 Sachtleben Chemie GmbH로 Rockwood Holdings와 Kemira가 61대39로 합작했으며 독일 Duisburg에 위치하고 있다. Rockwood Holdings의 TiO2 및 고기능 첨가제 사업과 Kemira의 TiO2 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TiO2 생산능력이 24만톤에 달한다. 이에 Rockwood Holdings는 독일 플랜트를, Kemira는 핀란드 플랜트와 독일의 기술센터 및 미국 자회사인 Kemira Specialty를 신규회사로 이관했다. Rockwood Holdings는 합성섬유 관련 전문기업이며, Kemira는 잉크 외에도 화장품, 의약품, 식품용 특수 그레이드 기술이 뛰어나 사업통합에 의한 상승효과를 기대됨에 따라 Sachtleben은 TiO2 전문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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