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da America와 일라프라졸 임상 이견 … 미국시장 진출 난관 봉착 일양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항궤양 신약 후보물질 <일라프라졸>의 미국 임상시험이 중단돼 일양약품의 글로벌 신약 육성 계획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일양약품은 개발 파트너 Takeda America(TAP)와 일라프라졸 치료 용량 선정 과정에서 이견이 발생해 미국에서 최종 단계 임상시험 실시를 중단키로 했다고 9월2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일양약품은 미국에서 진행된 모든 임상시험 결과와 권리 회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양약품은 미국, 유럽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모색하는 한편으로 이미 3상 임상시험 결과 자료를 확보한 동남아 지역에서는 독자적으로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5월 일라프라졸이 시판됐으며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시판허가가 신청된 상태다. 일양약품이 총력을 기울인 일라프라졸 미국시장 진출이 일단 중단됨에 따라 적잖은 난관에 봉착할 것으로 제약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Takeda는 Abbott로부터 일양약품과 일라프라졸을 공동개발하고 있던 TAP의 지분을 인수해 Takeda America로 사명을 변경했다. 인수합병 당시 Takeda는 일라프라졸 이외에 항궤양제로 TAK390을 개발하고 있어 일라프라졸 개발이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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