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Ache에게 놀텍 수출 … 라이선스‧마일스톤 1850만달러 달해
화학뉴스 2014.06.18
일양약품(대표 정도언)은 국산 14호 신약인 소화성 궤양치료제 <놀텍(Noltec)>을 브라질 제약기업 Ache에게 수출한다고 6월18일 발표했다.
Ache는 일양약품과 수차례 협상을 진행한 끝에 놀텍을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사업 방향과 주요거래 조건에 대한 텀싯(Term Sheet)을 체결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브라질 정부의 약가 정책으로 원가산정에 어려움을 겪고 신약수출 계약이 결렬되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했다”며 “놀텍 만의 우수한 약효와 효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Ache는 매출액 1조2000억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는 브라질 1위의 제약기업으로 우수의약품 처방과 기술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은 라이선스 비용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약 1850만달러를 받게 되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의 원료인 일라프라졸(Ilaprazole)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Ache는 브라질에 탄탄한 영업조직을 갖추고 있어 놀텍 매출의 증가와 성공을 자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텍은 역류성 식도염의 한계점을 극복한 세계 최초 3세대 PPI제제로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완료하고 국내 및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터키와 중동에도 진출했다. <화학저널 2014/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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