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틸렌 기술 수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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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화학(대표 이덕림)은 지난 7월10일 기술료 450만달러를 일시불로 받는 조건으로 중국에 ABS 기술을 수출키로 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92년 신아의 중국 기술수출 2건 및 한남화학의 인도네시아 SAN 기술수출 1건을 포함, 국내 폴리스틸렌 기업의 수지 기술수출 건수는 4건으로 늘어났다. 이번 한남화학의 ABS 기술수출은 SINOPEC(중국석유화학총공사) 산하의 大慶석유화학 Complex에 건설되는 5만톤 규모의 ABS 공장건설에 제공되며 Graft 중합기술,Bulk 프로세스 SAN 및 ABS 컴파운딩 기술까지 포함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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