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REACH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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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수출까지는 “산넘어 산” 유럽연합(EU)이 REACH(The Registration·Evaluation·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를 2007년 6월1일 시행함으로써 화학기업들이 본격적인 대응책 마련에 돌입했다.일본에서는 에틸렌(Ethylene) 및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하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컨소시엄인 C2C3 태스크포스(TF)가 일본 석유화학공업협회에 설립됐다. REACH는 화학물질 관리라는 목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유럽시장의 경쟁력 확보라는 속뜻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본질적으로는 유럽 법률이지만 역외까지 본격적인 대응을 요구하면서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 성형제품 함유 화학물질도 규제 일본, 미국, 유럽에서 실시된 화학물질 신고제도가 REACH에서는 등록제도로 강화되며 본격적인 화학물질관리 시책으로 확대됐다. 특히, 기존 화학물질에 대해서도 고도의 화학물질 관리능력을 요구하며 <No Data, No Market>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규제대상인 화학물질 자체 뿐만 아니라 성형제품에 포함되는 화학물질까지 확대됐으며 특정 유해물질에 관한 허가제도가 도입되는 등 새로운 규제개념이 채택됐다. 표, 그래프 | 폴리머 사업의 공급체인 | EU 사업의 공급체인과 등록구조 | 일본의 수입 정보전달 구조(공급체인 이용시) | SIEF 개시 이후의 프로세스 | <화학저널 2008/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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