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SM 매각계획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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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olymer 그레이드 ASAㆍABS 추가 … PO/SM은 제외 BASF가 Styrenics 사업 매각 지침을 발표했다.Lazard의 컨설팅을 받아 일상용품 그레이드에 Copolymer 그레이드 사업을 함께 묶어 인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메이저와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Luran SAN(Styrene Acrylonitrile)를 비롯해 Luran HH AMSAN(Alpha-Methylstyrene Acryolnitrile), Luran S ASA(Acrylonitrile Styrene Acrylate) Tertpolymer, Terblend N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폴리아마이드(Polyamide) 얼로이(Alloy), Terluran HH 내열성 ABS Tertpolymer, Terlux MMA(Methyl Methacrylate) ABS Tertpolymer 등 Copolymer 사업을 매각 대상에 추가했다. Styrenics 사업은 2007년 1600명의 직원을 통해 매출이 40억유로(59억달러), Copolymer 그레이드는 5억유로에 달했다. Styrenic 생산능력은 SM(Styrene Monomer) 137만5000톤, PS(Polystyrene) 137만5000톤, Copolymer 그레이드 Styroflex SB(Styrene Butadiene)-Latex 11만톤, Copolymer 그레이드 ABS 및 ASA 76만톤으로 총 360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tyrenics 패키지(Package)를 매각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2009년까지 Styrenics 사업을 모두 독립형 자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매각에 실패하면 분사시킬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BASF는 독일의 Ludwigshafen, Schwarzheide, 멕시코의 Altamira, 벨기에의 Antwerp, 울산에서 Copolymer 그레이드 SM 유도제품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다만, Shell Chemicals와의 50대50 출자한 POSM(Propylene Oxide-Styrene Monomer) 합작사업인 Ellba의 지분은 매각하지 않기로 했다. Ellba는 네덜란드의 Moerdijk에서 PO 25만톤, 싱가폴에서 SM 5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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