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BTX 가동률 8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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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는 90% 수준으로 감축 … 삼성토탈ㆍKP케미칼은 정기보수 SK에너지가 7월 이후 No.4 벤젠(Benzene) 23만8000톤, 톨루엔(Toluene) 29만1000톤, M-X(Mixed-Xylene) 47만6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여천NCC도 여천에서 No.1 벤젠 20만톤, 톨루엔 10만5000톤, M-X 8만톤, No.2 벤젠 13만톤, 톨루엔 7만톤, M-X 14만톤, No.3 벤젠 12만톤, 톨루엔 6만톤, M-X 4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데 수익 악화로 생산라인 모두 가동률을 90%로 감축한 상황이다. 삼성토탈은 10월1일부터 대산 소재 P-X(Para-Xylene) 60만톤, 벤젠 3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해 11월10일 완료할 계획이다. KP케미칼은 울산 소재 P-X 50만톤과 O-X(Ortho-Xylene) 15만톤을 12월16일 45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Thai Paraxylene가 Sri Racha 소재 벤젠 17만톤과 톨루엔 14만톤을 9월20일 65%로 감축한데 이어 Japan Energy는 9월5일부터 10월18일까지 Kashima 소재 벤젠 19만톤과 P-X 42만톤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PCS도 싱가폴 소재 No.1과 No.2 플랜트 모두 70%로 감축했는데 생산능력은 No.1 벤젠 10만5000톤, 톨루엔 5만5000톤, M-X 3만2000톤, No.2 벤젠 16만5000톤, 톨루엔 9만톤, M-X 6만톤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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