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55달러 폭락 7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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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90-691달러 형성 … 금호석유화학 ABSㆍSBS 가동 중단 SM 가격은 10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690달러로 155달러 폭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업스트림 에틸렌(Ethylene) 및 벤젠(Benzene) 가격 하락과 중국의 수요 감소가 겹쳐 2003년 9월 이후 5년 만에 600달러대로 안착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4.8달러로 하락하자 불안심리가 증폭돼 재고가 폭주하면서 에틸렌 가격이 505달러, 벤젠이 447달러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의 장난감 및 가전제품 생산기업들이 연쇄 도산하면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PS(Polystyrene)를 비롯한 다운스트림 플랜트들이 가동률을 50% 미만으로 감축하거나 가동을 중단한 것도 SM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6100-6200위안으로 무려 1600위안 폭락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정기보수를 위해 ABS 및 SBS(Styrene Butadiene Styrene)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는 한편, SBR(Styrene Butadiene Rubber) 37만1000톤 플랜트는 계속 가동할 예정이어서 SM 가격 하락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SM 가격은 FOB USG 파운드당 1119달러로 176달러 폭락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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