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 Q3 58% 증가 148억3000만달러 … BP도 100억달러 2008년 기록적인 국제유가에 힘입어 미국 ExxonMobil, 영국 BP(British Petroleum) 등 세계 석유 메이저들이 사상 유례없는 순이익을 구가하고 있다.하지만, 석유 메이저들의 호황은 소비자들에게 원유가 하락 효과를 제대로 반영해 주지 않은 결과라는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BP의 2008년 3/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한 100억달러(64억파운드)를 기록했고, 2008년 2/4분기 67억달러보다 50% 증가했다. BP는 미국 멕시코만의 허리케인 피해와 러시아의 그루지야 침공 등으로 석유 생산을 일부 감축했으나 7월 중순 원유가격이 배럴당 147달러까지 치솟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기록적인 수준에 달한 후 세계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석유 수요의 감소 예상으로 급격히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10월28일 배럴당 63.41달러로 내려갔다. 미국 최대의 석유기업 ExxonMobil도 3/4분기 순이익이 58% 증가한 14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2/4분기 116억8000만달러의 분기 사상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 매출은 1377억달러를 나타냈다. 또 Shell의 순이익은 22% 증가해 84억5000만달러에 달했다. 한편, 금융위기와 자산 디플레이션 조짐 등으로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석유 메이저들이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것은 유가하락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신속히 되돌려 주지 않은 것과 무관치 않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석유기업들이 유가하락의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넘겨주지 않으면 공정거래청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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