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ema, 과산화수소 증설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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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생산능력 2배 늘려 8만톤 구축 … 2010년 총 44만톤으로 확대 Arkema의 과산화수소 증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국 상하이(Shanghai) 플랜트 2배 확대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생산능력 8만톤 체제를 구축했다. 독일에서도 2010년 예정으로 생산능력을 2배 확대시킬 계획으로, Arkema의 과산화수소 생산능력을 44만톤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Arkema는 66.6% 출자한 Arkema Shanghai Hydrogen Peroxide가 과산화수소 생산능력을 4만톤에서 8만톤으로 2배 늘렸다. 제지용 및 식품관련 등의 수요가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산화수소는 Arkema의 주력사업으로 유럽, 북미, 중국에 5개 공장을 보유하며 세계 주요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캐나다, 미국, 프랑스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캐나다 생산능력은 7만3000톤에서 9만3000톤으로, 미국은 6만8000톤에서 7만3000톤으로, 프랑스는 10만5000톤에서 11만5000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Arkema는 독일에서도 상하이에서와 마찬가지로 2010년 생산능력을 4만톤에서 8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공장 5곳의 총 생산능력은 44만톤에 달하게 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PO(Propylene Oxide)의 신규 플랜트 건설에 대응한 과산화수소 플랜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Evonik은 한국에서 합작기업의 생산능력을 늘리고 Solvay는 Dow Chemical과 공동으로 타이에 대형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다만, Arkema는 중국을 중심으로 기존용도가 신장하면서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고 있다. <화학저널 2008/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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