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500달러대로 추락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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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559-560달러 형성 … 원료가격 약세에 수요침체 장기화 아시아 P-X(Para-Xylene)의 폭락행진이 지속되고 있다.P-X 가격은 10월31일 FOB Korea 톤당 559-560달러, CFR Taiwan/China 톤당 579-580달러를 형성해 600달러가 붕괴됐다. 12월 P-X Cargo가 CFR Taiwan/Ningbo 톤당 580달러에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12월 하순과 1월 초순 도착예정의 나프타 물량 가격이 톤당 324달러에서 302달러로 하락했다. 원료인 M-X(Mixed-Xylene)는 전주대비 7.50달러 하락한 가운데 11월 하순 물량이 FOB Korea 톤당 430달러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P케미칼이 울산 소재 P-X No.2 플랜트의 흡착부문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11월1일부터 가동을 중단했으며 15일 이후 가동을 재개할 방침이다. 생산능력은 50만톤에 달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P-X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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