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 오바마 석유정책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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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수입 의존 대폭 낮추기로 공약 … 미국 산유량 늘려도 가격이 문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시절 미국의 원유수입 의존도를 대폭 낮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중동 산유권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됐다.오바마는 선거캠페인 때 20년 사이에 미국에서 운행되는 자동차 연료의 85%를 휘발유 또는 가스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미국 연안 원유 시추에 반대하는 입장을 누그러트렸다. 사우디 알-다카 경제연구소의 알리 알-다카 소장은 “오바마의 정책에도 아랍 걸프 산유국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어떤 입장을 취하든 매우 오랜 기간 원유수입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석유 생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미국이 산유량을 늘리더라도 가격을 크게 낮추기는 힘들 것으로 분석했기 때문이다. 쿠웨이트 석유 전문가 하자즈 부후두르도 “미국이 새로운 석유 정책을 내놓더라도 걸프 산유권이 워낙 많은 원유를 보유하고 있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다른 산유국들이 감산하면 오히려 중요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집권하면 자동차 정책의 초점을 고연비자동차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걸프협력협의회(GCC) 6개 산유국은 하루 1400만-150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며 1300만배럴 가량을 수출해왔다. 수출 물량 가운데 10-12%가 미국에 공급돼왔다. GCC 회원국들은 이란 및 이라크와 함께 전세계 원유 매장의 65%를 차지하고 있어 중기적으로 세계 최대의 원유 공급원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CC 회원국들은 2002-07년 총 2조달러 가량의 원유 판매 수입을 올렸으며 수입의 약 1조5억달러를 해외에 투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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