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00달러 기점 상승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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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552-553달러로 42달러 올라 … 수요 회복은 불투명 SM(Styrene Monomer) 가격이 상승으로 전환됐다.500달러 붕괴 직전까지 추락했던 SM 가격이 11월7일 전주대비 42달러 올라 FOB Korea 톤당 552달러를 형성했고 CFR China 톤당 587달러를 형성해 전주대비 37달러 올랐다. 원료인 벤젠(Benzene) 가격도 소폭 상승해 FOB Korea 톤당 400달러를 형성했고 나프타(Naphtha)는 CFR Japan 톤당 293달러에 마감했다. 중국의 SM 플랜트 2개가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중국 내수가격은 11월3일 ex-tank 톤당 5000위안에서 6000위안으로 상승했다.
중국의 재고 수준은 3만톤 가량으로 비교적 낮은 수준이나 11월 하순에 3만톤 이상의 CFR Cargo가 유입될 전망이다. 그러나 SM 수요회복은 불투명하게 전망되고 있다. EPS(Expandable Polystyrene) 생산기업인 Wuxi Xingda와 Loyal Chemical이 채산성 악화로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PS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도 회복될 기미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Taiwan Styrene Monomer가 Linyuan 소재 18만톤 플랜트의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Grand Pacific Petrochemical의 Tashe 플랜트는 가동률을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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