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엔지니어의 화학공학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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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는 기술력과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엔지니어들이 대학에서 전공과 관련된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11월25일 발표했다. SK에너지는 11월25일 울산대와 <생산성과 기술력을 위한 계속교육(SKCEPTㆍSK Continuing Education for Productivity and Technology)> 조인식을 가졌다. SK에너지는 화학공학분야 입사 4년차 이상의 엔지니어 90명을 3개조로 나누어 12월부터 2009년 8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울산대 생명화학공학부에서 화학공학분야 전공 수업을 받게 할 예정이다. 앞서 SK에너지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과목으로 화공양론, 화공열역학, 반응공학, 촉매공학 등 8개 과목을 선정했다. 한편, 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는 산ㆍ학 협력차원에서 5월 울산대 학생들에게 3개월 이상 인턴십을 제공하는 <장기 인턴십 협약식>을 가졌고 1993년부터 150명의 울산대 재학생에게 총 1억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화학저널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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